요번 중순에 나온다는 레오폴드 750r pd 화이트 투톤..
기다리려다가 생각해보니
"어차피 키캡 쓸건데.. 뭐하로 저걸 기다리지?"
라는 생각에 하우징만 화이트인 레오폴드 키보드를 구매했습니다
거기다가.. 생각해보니 구매하려던 키보드는 하우징 색이 화이트가 아닌 많이 진한 베이직톤..
레오폴드사 키보드가 약간 베이직에 가깝다고는 하지만 너무 달라서...
키캡 호환이 안될 것 같아 갈아탔습니다 ㅎㅎ
스위치는 회사에서 쓸거라 적축 저소음으로 맞췄구 시간이 난다면 윤활도 해보고 싶네요
(저번 포스팅에서 소리 들어보셨으니 아시겠지만 차이가.. 납니당)
그리고 무심코 키캡 하나를 더 질렀어요..
알리는 집에서 쓰구 회사에는 요놈을 들고 갈 생각입니다.
미쳤다... 원래 동물의 숲 에디션 키캡이 있다길래 찾던 중에
말도 안 되게 이쁜 키캡이 있어서 바로 질렀슴다..
베이직 톤 띄는 화이트 키보드에 찰떡일 것 같네요 ㅜㅜ
미리 알았다면 짭라마 대신 샀을 텐데.. 너무 성급히 구매를 했습니다.
암튼 키캡 둘 다 6월 말쯤 오지 않을까 싶구.. 키보드는 먼저 오겠네요
오면 윤활이나 미리 해두어야겠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