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지원 결과

 

 

떨어졌습니다 ㅋ..

 

퀄리티가 좋지 못했으니까 그럴 수 있겠구나 했습니다.

 

근데 뭐랄까.. 기말고사 준비도 거의 못하고 올인한다고는 했는데

 

결과가 이렇게 되니 할 말이 없네요.

 

 

 

 

면접준비 하던게 허탈할 정도네요

 

 설마 서류에서? 라고 생각했지만 역시.. 아직 부족한가 봅니다.

 

뭐.. 그래도 플랜은 늘 있죠. 독서실도 세 달치를 끊어놨었으니까

 

 

 

 

 

일단 당장 다음주에 시험이 2개라서 코딩은 못할 것 같구

 

기말고사 끝나고 나면 진짜 취준생이 되는 거니까

 

고민을 많이 해봐야 할 것 같아요.

 

1차에서 떨어졌다는 건 기본기 같은 게 아니라 진짜 해왔던 것들이

 

어필이 되지 않았던 거니까 이번 방학에는 

 

제대로 된 포트폴리오를 준비하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습니다.

 

일단 채팅 프로그램은 기능 보완이랑 UI 수정해서 깔끔하게라도 만들고 싶고

 

게임회사 지원할 건데 게임이랑 연동되는 서버도 후딱 만들고 싶네요.

 

 

 

 

하.. ㅋㅋ.. 오늘 비도 오고 공부도 안돼서 일찍 와서 글을 남깁니다.

 

본 게임은 아직 시작되지 않았으니 더 많은 준비를 해서

 

기회가 올 때 확실히 잡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