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실도 문을 닫았고 ..
학교도 확진자가 나와서 도서관,카페 모두 문을 닫아버렸다.
31번째 확진자가 나오기 전까지는 별로 신경도 안썼는데 (그 때는 부산에 확진자가 없었으니)
사태가 이렇게까지 심각해 질 줄이야.. 처음에는 방학이 늘어나서 마냥 좋아했는데 ㅠㅠ
일단 우리집은 나 말고는 밖으로 나돌 사람이 없으니까 (아버지도 퇴직하셨구 형도 뭐..)
나만 조심하면 되는데, 개학은 안미뤄질 것 같아서 이 사태가 2주안에 해결 됐으면 좋겠다.
문제는 해결이 안된다면 학교 가기가 정말 무서울 것 같다 ㅠㅠ . 우리 학교는 진짜
대구/경북 , 중국인, 신천지 다 몰려 있어서 (신천지교회가 정문앞에 있음 하 ..)
이거 진짜 한 학기만에 다 감염될 것 같아서 두렵다.
아무튼 .. 집에서 공부는 진짜 안되는데 그 만큼 메이플 하는 시간이 늘어났음 ㅋㅋㅋ..
분위기에 잘 휩쓸려서 그런지 괜히 코로나라니까 공부도 안되는 것 같고..
그래도 독서실 다닐 때 못해도 순공 8시간은 채웠는데 지금은 4시간도 버겁다 하아 ㅠㅠ
그냥 남은 시간 운동이랑 게임도 좀 하면서 .. 목표했던 것 반정도만 이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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