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 동시에 밀려오는 과제들..
친구(과 석사)의 도움을 받아 실험 하나는
없는 거나 마찬가지인 샘이 됐다 ㅋㅋㅋ.. 심지어 작년이랑 똑같은 과제들..
실험 과제를 제외하고 나머지 두 과목의 과제도 이미 끝났고..
주당 혹은 격주당 나오는 연습문제 과제들을 제외하고는
중간고사 전까지의 과제는 없을듯하다.
중간고사 전까지는 굉장히 무난할 것이라고 예상되지만
끝남과 동시에 정처기 실기와 텀 프로젝트 하나가 나온다.
솔직히 너무 하기싫다 ㅜㅜ 특히 텀프는 시간이 너무 촉박하다.
무엇보다 마음 한구석에
'이런것들을 왜 해야 할까?'
같은 생각이 자리 잡고 있다. 둘 다 전산 관련 공부지만..
정확히 짚어보면 내 목표와 크게 관련이 없다.
학기가 시작되고 한 달..
과제를 끝내고 나서 그런지 여유가 생겨서
빨리 개발을 하고 싶다는 생각뿐이다.
정말 빡샐 것이라 예상했던 학기가
생각보다 힘들지 않아서.. 중간 기말 사이에 개발이든 서버 공부든
알고리즘이든 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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