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코로나 4단계로 인한..
재택근무로 꿀을 빨았습니다
고향도 내려갔다오고..
너무 일이 없으니 불안해서 다시 출근 하려구
서울로 왔네용
...
전에 준비한다던 피아노곡은 완곡을 했어요
문제는... 동영상 녹화로는 만족이 안되는게
음질도 별로구.. 무엇보다 원룸이라 너무 크게 연주할 수 가없어서
미디작업을 하고 싶은데..
레이턴시가 심해 장비를 구입해야할듯 하군여
녹음을 하려고 보니
평소에 이정도면 완곡이지 했던 수준이..
더 완벽을 가해야할 것이 느껴지더라구요
도중에 삑사리 없이 완곡하기가 정말 힘들어서 ㅜ
아무튼.. 시간 있을때
대충이라도 찍어서 올리도록 하져
...
취미로 피아노가 생긴것은 다행이나
오래 앉아서 할 정도는 아니더군여
원래 취미가 게임이었는뎅..
게임도 안하다보니 유튜브만 보다가
잠자리에 누우려니
이게 맞는가 싶기도 하네요
뭔가 진득하게 빠지고 싶은데
게임도, 피아노도 그렇게까진 ㅜ
너무 심심한 나머지
'코딩이나 할까?'
이런 생각이 들 정도니 심각한듯 합니다
만들고 싶은 게임은 있는데 ㅎㅎ..
막상 시작하려니
못끝낼까봐 시작도 못하고 있어요
일본의 떡 만드는 장인들인데..
이걸 리듬게임(?)처럼 만들고 싶었거든요
둘이서 협업하는 게임이면
서버 공부에도 도움될것같고 ㅋㅋ..
근데 막상 현재 프로젝트에 사용안되는 언어를
사용해야 할 것 같아서 두려워요..
지금 것도 완벽히 못하는데 딴걸 한다는게 ㅜ
아무튼.. 요것도 시간이 남는다면
관련해서 포스팅하는걸루 하겠슴다
...
다음엔 피아노 포스팅으로 찾아뵐게용
b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