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꿀같습니다
물론 좋은 의미로 표현하는 것은 아닙니다
회사에 나가면
일이 없을때 눈치가 보여서 뭐라도 하려하는데요
집에서는? 그냥 쉽니다
그것도 정말 자유롭게요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저도 코로나 덕분에 재택을 하게됐는데
이게 마냥 좋지는 않네요
신입은 일을 배워야 할 타이밍이 있는법
재택근무를 하게되면 아무래도 미뤄지게 되죠..
회사가 좋은건지.. 팀이 좋은건지..
재택을 오래해도 뭐라 하시는 분이 없네요
아침에 일어나서 늘 생각하는건
회사 갈까? 재택 할까?
...
당일 신청이 가능한지라 ㅋㅋ
거기에 아침 디버프까지 받게되면
결국 재택을 하게 되네요 ㅜ
솔직히 잘 모르겠어요
딱 정해진게 있다면 거기에 따를텐데
자유가 주어지면 편한쪽으로 선택하게 되니..
어째서 집에선 책을 안보게 되는지 ㅋㅋ..
두 권을 샀는데도 여전히 방치중입니다
다른분들은 어떻게 지내시는지..
알 방법이 없으니 오늘도 이렇게 잠들어
내일 재택을 누르겠죠?
잠이 안오길래 포스팅 하나 하고 자네용 ㅠ
그리고, 곧 메이플 관련해서 포스팅을 다시 올리겠습니다
굳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