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황..

일상/하루, 끄적임

2021. 11. 28. 15:46

한 달 만에 다시 쓰는 포스팅

 

시간 참 빠르네요. 벌써 겨울이라니 ㄷㄷ

 

입사한 지 곧 1년이 다 되어가니 감회가 새로워요

 

그렇게 성장했다는 느낌은 없지만.. 일은 하고 있으니

 

회사에 소속됐다는 느낌은 받을 수 있어서 좋아요

 

...

 

최근에 치고 있는 피아노 곡이 잘 외워지지 않아

 

포스팅이 더뎌지고 있습니다 흠..

 

pt를 받기 시작한 후 부터 평일에 피아노 치는 게 쉽지가 않아서

 

더 느려지는 것 같아요

 

최근에는 운전면허 학원도 등록했어요

 

늦은 나이에 면허를 따게 됐는데 ㅋㅋ..

 

언젠가 해치워야 할 숙제(?) 같은 느낌이어서

 

해가 지나기 전에 따려했더만 쩝

 

수능을 끝낸 학생분들의 신청이 많아져서 크리스마스에나

 

장내 시험을 볼 수 있다네요

 

일사천리로 진행돼야 맘이 편한데 ㅜ

 

아무튼 바쁘게 지내는 것 같네요

 

...

 

뭔가 이것저것 손대다보니

 

요즘 개발에 신경을 못쓰고 있는 것 같아요

 

음.. 변명이지만 웹서버를 이용해 웹을 구성한다는 게

 

너무 재미가 없어서... 학생 때처럼 개발욕구가 일어나진 않는 것 같네요

 

생각해뒀던 프로그램의 개발환경은 구축하고 있지만

 

정작 개발은 시작하기 싫은(?) 그런 상태라서..

 

사용될 언어라던지.. 프로그램 프레임워크 공부나 하고 있어요

 

사실 회사에서 주력으로 php를 사용하기에 공부는 하지만

 

훗날을 생각하면 별로 매력적으로 다가오진 않는 언어군요

(사실 c#을 너무 하고 싶긴 해서 ㅋㅋ..)

 

숙제가 되어버린 느낌이라 더 하기 싫어지는군요

 

마치.. 모바일 게임이나 모 PC RPG 게임처럼요

 

하고 싶은 공부는 있지만 우선순위는 늘 중요한 거니

 

회사에 도움이 되는 쪽으로 먼저 공부하는 게 맞는 것 같아요

 

...

 

포스팅을 적극적으로 해보고 싶지만

 

wile(true){

집 - 회사 - PT -집 

}

인지라 ㅋ

 

쓸만한 게 없네요.. 

 

쓸거리가 생기면 다시 포스팅하도록 하겠어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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